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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우주시대에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
순수 천문학에서부터 인공위성과 우주선의 활용에 이르기까지 기초와 응용, 그리고 전자공학 등 응용 우주과학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주력
전공소개
경희대학교 응용과학대학 우주과학과는 1985년 천문우주과학분야를 선도하려는 국가시책과 경희대학의 천문학육성책의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배경으로 그간 대학의 집중적인 지원과 투자에 힘입어 국내대학 캠퍼스 소재 최대의 광학망원경과 천문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학생과 지역사회에 천문지식의 보급과 우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복합 전시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본 학과에서는 우주 및 천체에 관한 법칙과 지식을 탐구하고 인간의 우주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순수 천문학분야와 응용 우주과학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본격적인 우주시대에 요구되는 전문인력을 교육 양성할 시대적 사명을 띠고 양질의 교육연구환경과 연구분야의 특성화를 꾀하고 있다.
교육목적
우주과학전공은 천체 및 우주에서 일어나는 제반현상을 과학적으로 탐사하고 연구하는 학문이다. 현대 천문학에서부터 인공위성과 우주선의 활용에 이르는 기초와 응용 등의 병행 학습을 통하여 21세기 우주시대가 요구하는 첨단학문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이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목표
우주과학전공은 우주 및 천체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탐구하고 인간의 우주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순수 천문학에서부터 인공위성과 우주선의 활용에 이르기까지 기초와 응용, 그리고 전자공학 등 응용 우주과학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 대학 천문대로서는 최대 규모인 구경 76cm 반사 망원경 및 최신 관측 시설을 활용 하여 졸업 후 교육과 연구, 그리고 관련 산업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있다. 국제화의 추세에 따라 외국 대학과 활발한 교류를 하여 학생들이 교환학생, 교환연구생 등을 통해 국제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연혁
| 2011 | · 이정은 교수 부임 |
|---|---|
| 2010 | · 이은상 교수 부임 |
| 2009 | · 응용과학대학 우주과학전공으로 편제 개편 · 김관혁 교수 부임 · 진호 교수 부임 · 선종호 교수 부임 · Tetsuya Magara 교수 부임 |
| 2008 | · 교육과학기술부의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WCU) 사업 제 1유형에 · 달궤도 우주탐사 연구단이 선정됨 (2008-2012, 5년간) |
| 2007 | · 문용재 교수 부임 |
| 2006 | · 2차 BK 핵심과제 수행(2006~2012, 7년간) · 김원규 교수 퇴임 · 박수종 교수 부임 · 최광선 교수 부임 |
| 2003 | · 민영기 교수 퇴임 · 김성수 교수 부임 · 교육부의 BK21사업(핵심분야)에 지구근접 우주과학연구사업이 선정 · 1차 BK 핵심과제수행(2003~2005, 3년간) |
| 2002 | · 경희대학교 우주탑재체 연구센터 설립 · 과학위성 2호 주탑재체(진공자외선 태양 카메라)로 LIST 선정 · 한국과학재단의 선도기초과학연구실(ABRL)사업에 · 태양-지구-행성계 우주환경연구실이 선정 |
| 2001 | · 인공위성 추적 및 관측시설 구축 |
| 1999 | · 학부 개편으로 전자정보학부 내 우주과학과로 독립 |
| 1997 | · 학부 개편으로 자연과학부로 통합 · 대학원 박사과정 신설 · 지자기 공동관측 시스템 설치·운영 · 태양망원경 설치 · 우주과학교육 전시관 개관 |
| 1996 | · 장민환 교수 부임 |
| 1994 | · 김상준 교수 부임 |
| 1992 | · 국내대학 최대 구경의 광학망원경를 보유한 천문대 완공 · 이동훈 교수 부임 |
| 1991 | · 대학원 석사과정 신설 |
| 1988 | · 김갑성 교수 부임 |
| 1986 | · 김원규 교수 부임 |
| 1985 | · 자연과학대학 우주과학과를 신설. · 민영기 교수 부임 |
전공의 특성 및 비전
산업자원부의 '2010년의 산업기술 예측과 장기발전전략' 보고서에 의하면 중요도가 높은 상위 100과제와 큰 효과가 기대되는 과제에 우주분야가 큰 비중으로 포함되어 있다. 기상, 대기오염의 분포와 이동, 바다와 육지의 정밀측정 등의 지구환경관측기술과 위성을 통한 통신과제, 우주환경을 이용하는 제반실험실과 우주공간 태양광발전소의 건설, 지구주변 우주 여행사업의 실현 등 우주분야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성장할 것이다. 2008년에는 본과의 교수들과 세계 석학들이 제안한 ‘달궤도 우주탐사’사업 (연구책임자: 이동훈 교수)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시행하는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World Class University)사업 제 1유형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매년 28.4억원, 총 142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따라서 금년 2009년 2학기부터 우주탐사학과가 대학원에 신설되어 매년 30명(석사/박사/석박사통합 각 10명씩)의 대학원 신입생을 수용할 계획이다.
시설 및 장비
· 경희 천문대: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구경 76cm 반사 망원경 보유
· 우주과학교육 전시관
· 인공위성 및 외계물체 추적장치
· 위성탑재체 실험실
· 천체관측장비 실험실
· 우주수치실험을 위한 pc-cluster와 n-body problem 계산을 위한 특수목적 컴퓨터인 GRAPE-6 의 cluster(8대)
· 태양망원경 및 우주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 우주과학교육 전시관
· 인공위성 및 외계물체 추적장치
· 위성탑재체 실험실
· 천체관측장비 실험실
· 우주수치실험을 위한 pc-cluster와 n-body problem 계산을 위한 특수목적 컴퓨터인 GRAPE-6 의 cluster(8대)
· 태양망원경 및 우주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졸업생 진출 분야
한국은 2015년까지 국가 우주개발 중장기 기본계획(법)에 따라 다수의 과학위성, 통신위성, 다목적 실용위성 및 기상위성들을 포함하여 약 20개의 각종 위성들을 발사하게 되어 세계 10위권의 우주강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가까운 미래에 한국의 우주개발이 집중적인 개발 단계에 도달할 예정이고 현재 위성과 발사체의 기초 기반 기술의 구축에 최우선을 두어 왔다.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에서는 현대 천문학에서부터 인공위성과 우주선의 활용에 이르는 기초와 응용 등의 병행 학습을 기반으로 한 교과과정으로 학생들이 졸업 후 교육과 연구, 그리고 관련 산업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현재 우주과학과 졸업생 들의 진출 분야는 다음과 같다.
· 국내외 대학 교수, 국공립연구소(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통위 전파연구원 등) 연구원
· 해외 연구소(NASA JPL, Princeton Plasma Physics Lab, Ford 연구소 등) 연구원
· IT 관련 회사 및 기타 대기업(삼성 SDS, SK C&C, 한국통신, 한국로템 등)
·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 천문우주관련회사(천문우주기획, 메타스페이스, SELAB 등) 및 국공립 천문대
· 국내외 대학 교수, 국공립연구소(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통위 전파연구원 등) 연구원
· 해외 연구소(NASA JPL, Princeton Plasma Physics Lab, Ford 연구소 등) 연구원
· IT 관련 회사 및 기타 대기업(삼성 SDS, SK C&C, 한국통신, 한국로템 등)
·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 천문우주관련회사(천문우주기획, 메타스페이스, SELAB 등) 및 국공립 천문대